일주일의 조리원 생활 후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었었는데, 가장 유명하다는 산모도우미119에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였습니다. 다른 곳을 경험해보지않아서 비교는 어렵지만, 아이를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 게 느껴져서 도우미께서 와있으시는 동안에는 걱정없이 아이를 맡기고 잠도 잘 잘 수 있었습니다. 도움이 없었다면, 잠도 못자고 끼니도 거르다보니, 모유수유는 꿈도 못꿨을 것 같았는데 아이케어뿐만아니라 제 건강도 챙겨주신 덕분에 아이에게도 신경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밖을 나가지 못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우울해지곤 했는데, 말동무 해주신 것도 좋았고 첫 아이다보니 무지한 부분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. 다음에도 둘째 아이가 생긴다면 이곳으로 제가 도움받았던 산후도우미에게 도움을 또 받고싶을 정도에요! 무엇보다도 아기를 많이많이 예뻐해주시는 게 너무 좋았고, 아침에 빈손으로 오신 적이 없으세요..ㅠㅠ 항상 제 아침챙겨주시려고 간단한 빵같은거부터 과일까지 가져오셔서 아침식사 후 제가 바로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. 일주일 신청했었는데, 왜 일주일만 신청했지 라고 후회할 정도였습니다 짧은 일주일이었지만, 정이 들어서 헤어질 때 눈물이 나려고 했었지 뭐에요..ㅎㅎ.. 아무튼! 아이를 관심과 사랑으로 돌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면, 아묻따 산모119 김현숙 관리사님 추천드려요!! 신생아시기 집에서 아이만 케어하고있는데 카톡으로 예쁜 게 보이시면 보내주시더라고요ㅎㅎ 기분이 좋았습니다
아주 좋았어요 이주 이용 했습니다 로얄 관리사님 너무 조았어요 아기더 잘보고 요리도 잘해주셨어요
작년 11월에 셋째아기 태어나고 큰 아이들이 있어서 조리원안가고 해피케어에서 산후도우미 4주 했어요 시간이 촉박하게 연락드렸는데 대표님이 잘하시는 분이라며 연결해주셔서 제가 원하는 날짜에 바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관리사님이 아침에 오실때마다 산모가 건강하게 잘 챙겨먹어야 한다며 제철나물 반찬도 매일매일 만들어오시고 시간도 20분씩 일찍오셔서 매일 환기시키고 집안청소부터 빨래, 살림정리까지 해주시고 아기 옷 삶기에 큰아이들 간식 저녁챙겨주시고 생활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셨어요~ 아기케어는 제가 모유수유 할때 빼고는 계속 봐주시면서 저는 푹 쉴 수 있게 해주셨어요 아기도 너무너무 예뻐해주시면서 사랑으로 보살펴주셨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낮잠으로 보충했더니 붓기도 빠지고 건강식으로 밥먹으니 장도 편해지고 너무 좋았어요 관리사님 쉬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도 안쉬시고 아기케어든 살림이든 뭐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.ㅠ 해피케어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! 주변에 출산하는 분들께 해피케어 꼭 추천하려구요❤️